경제·금융

진로3사 거래정지

진로 등 진로그룹 계열 3개 상장사 주권이 화의신청에 따라 10일자로 관리포스트에 편입된다.8일 증권거래소는 진로, 진로종합식품, 진로인더스트리즈 등 3개 상장사가 서울지방법원에 화의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날 전장부터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화의신청은 경영자가 바뀌지 않을뿐 법정관리 신청과 다를바 없다』며 『따라서 이들 3개기업, 5개종목을 오는 10일부터 관리포스트에 편입한후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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