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오는 5월 25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국내 대표적 친환경 작가인 윤호섭 교수의 친환경 작품을 선보이는 ‘오설록 친환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표백형광 처리를 하지 않은 티셔츠에 천연 물감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그린 ‘친환경 티셔츠’, 동물 픽토그램을 사람 얼굴로 재구성한 ‘동물 얼굴’ 등 윤 교수의 대표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업체는 “전시회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친환경 활동에 대한 관심을 일깨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설록 친환경 전시회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