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정치연합 전대 후보자 등록 마감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30일 마감하고 본격적인 전대 레이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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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진행된 후보 등록 결과 당 대표에는 박주선 박지원 조경태 이인영 문재인 의원 등 총 5명이 도전했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자리에는 오영식 전병헌 주승용 문병호 유승희 이목희 정청래 의원과 노영관 수원시 의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등 9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들 가운데 당 대표 후보 중 3명, 최고위원 후보 중 8명 만이 2015년 2월 8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새정치연합은 내년 1월 7일 당 중앙위원회 선거를 통해 결선 무대에 진출할 이들을 가리는 컷오프를 실시한다.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은 내년 1월10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합동연설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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