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나우드 "인터밀란 안간다"

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 이적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호나우두는 18일 스페인 에페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인터밀란도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 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음해하기 위해 누군가 소문을 지어냈다”고 19일(이하 한국시간) 말했다. 호나우두의 이적설은 인터밀란이 최근 구단과 갈등을 빚고 있는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비에리를 잉글랜드 첼시로 넘기는 대신 호나우두를 영입한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불거졌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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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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