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봉사단`은 오는 13일과 27일 서울 성동구 화성 영아원을 방문, 원생들을 격려하고 우정의 선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 다른 봉사단체인 `짱가`는 이달 중 서울 용산구 영락 보린원 원생들을 경기도 용인 신세계 유통연수원으로 초청해 주말 농장 체험의 기회를 줄 예정이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