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곽상욱 시장)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8개 대책반 101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업무는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수집·운반, 귀성객 교통소통 대책을 추진,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 대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