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지에스이, 자산 재평가 차익 152억 발생

지에스이는 8월 공급설비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이 152억원 증가한 697억원으로 늘어났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도 작년 말 기준 280%에서 상반기 159%로 대폭 감소했다. 지에스이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로 2011년도 결산기준 주주 배당을 위한 충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 저금리 자금조달이 가능해져 금융비용이 절감되고, 향후 투자확대에 따른 대용량 수요처 연료전환 기대와 하동ㆍ함양ㆍ거창 등 신규공급지역의 투자에 대한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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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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