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년 내수판매 1위”/우리자판 어제 결의대회

대우자동차의 내수판매를 담당하는 우리자동차판매(대표 김려대)는 신차출시를 계기로 내수판매 1위달성과 경영체질강화를 목표로 대대적인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이를위해 우리자동차판매는 9일 인천부평본사에서 임직원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상운동」 추진선언식 및 결의대회를 갖고 내수판매 1위달성 목표를 앞당기자는 각오를 재다짐했다. 우리자판의 「정상운동」은 관리, 영업부문의 경영혁신을 통해 내수시장 1위를 달성하자는 운동으로 이같은 정상운동을 통해 내년에 내수승용차시장점유율을 35%, 98년에는 40%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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