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조사부(정상명 부장검사)는 16일 하오 삼성자동차의 「자동차업계 구조개선 보고서」 사건과 관련, 기아자동차 안동원 법무실장을 진정인 자격으로 소환조사 했다. 검찰은 삼성자동차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오는 20일께 소환조사를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