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공연단신] 노보연등 루마니아 공연 등

■ 국내 정상급 테너 3명이 한 무대에 서는 「빅3 테너 초청 송년음악회」가 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출연자는 62년생 동갑내기인 김상곤·김영환·최승원. 「마왕」, 페르골레지의 「니나」, 토스티의 「최후의 노래」,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중 「아, 떠오르는 태양」, 베르디의 「리골레토」중 「여자의 마음」등을 들려준다.(02)3663-4663. ■ 한국포크싱어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성남시 분당 요한성당에서 「미혼모와 새생명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우리사회의 음지에서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홀대받고 있는 미혼모와 새생명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수익금은 전액 성금으로 기탁된다. 포크가수 이승재·임창제·하남석·장은아·백영규·둘다섯·사월과오월·해바라기·김철민 등이 나와 노래를 추억의 노래를 들려준다. (02)543-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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