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캐나다 사스칸추와주 워터베리 광산에서고품위 우라늄을 다량 발견했다는 소식에 19일 이틀째 상승했다.
한전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3.51%(1,100원)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측은 이날 “2008년부터 97개공을 시추해 올해 초 20여개 공에서 고품위 우라늄을 발견했다”며“우라늄 부존 예상지역 중 30% 정도만 시추한 상황이어서 우량 광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밝혔다. 한전 컨소시엄은 이 광구 지분 50%를 보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