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제가 올 1.4분기 4.6%에 이어 2분기에는 7%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강봉균(康奉均)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KBS TV 심야토론 「IMF 1년반 중산층은 살아나는가」 프로그램에 출연, 『올 2분기 경제성장률(GDP 성장률)이 6~7%대에 이를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또 최근 중소기업 등의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실업자도 감소하는 추세라며 올 9~10월께는 실업자수가 120만명선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석 기자 J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