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4월 26일] "남조선의 사업권 박탈한다" 外

▲"남조선의 사업권 박탈한다"-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대변인, 남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에 소극적이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금강산 관련사업을 동결하고 관리인원을 추방한다면서. ▲"비굴하게 도망가는 행위다"-노영민 민주당 대변인, 건설회사에서 향응을 제공받은 '스폰서 검사' 의혹에 사직서를 제출한 박기준 부산 지검장은 책임지는 게 아니라 회피하는 것이라면서. ▲"괜찮으니 안심하세요"-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사기혐의로 제소당하자 CEO인 블랭크페인이 나서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외적 홍보를 강화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살고 싶다"-발달 장애인 김한나ㆍ강호진씨, 지난 20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범하게 살 권리를 선언하며 일반 시민들이 장애인을 특별한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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