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가운데)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8일 젊은 직원 80여명과 함께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청계산에 오르고 있다. 위 사장은 8월 취임 이래 전국 지역본부와 거점 및 센터 방문, 본사 직원들과 샌드위치 토크 시간을 갖는 등 소통 경영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