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풍산, 실적 안정성 향상"-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1일 풍산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과 방산 실적증가에 따른 실적 안정성 확대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로 3만원을 제시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3.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태”라며 “또한 방산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아져 실적의 안정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풍산의 1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 입장을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풍산의 1분기 영업이익은 408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인 393억원을 소폭 웃돌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해 4분기에 방산매출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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