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맞춤형 금융상품시대 열린다] 교원나라 자동차보험㈜

교직원 방학중 사고도 위로금

지난해 12월 특정 직업군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출범 11개월만에 계약자 10만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의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 타깃 고객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상품에 적용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교직원의 학교생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제자사랑 위로금’ ‘방학 또는 연수 중 사고 위로금’ ‘교내 주차상태 사고 보상 지원금’ ‘전근 시 사고 위로금’ ‘부부 교직원 상해 위로금’ 등이 그것이다. 사고 시를 대비한 보상 서비스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별 보상처리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각 지역별 보상직원이 고객이 근무하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동차보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전국 보상망도 자체 조직(전국 7개 보상센터ㆍ15개 보상팀)망과 전국 3,240여개 제휴 정비업체를 통해 1년 365일, 24시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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