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긴급 3보> 국방부 ‘총성 들렸으나 교전 상황은 아닌 듯’

국방부는 22일 오후 11시께 총성이 몇 발 들렸으나 교전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총성은 임모 병장이 쏜 것인지, 체포작전에 나선 병사들의 수색 및 수하(암구호 질문) 과정에서 발사한 것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군은 적외선 탐지기를 동원해 임 병장을 추적하고 있으나 수색작전 병력간의 야간 오인 사격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임병장이 북쪽으로 도주로를 잡은 것으로 파악하고 길목 차단과 수색작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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