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5월부터 업계 최초로 야간 시간대(저녁 6~11시)에 반품 상품을 회수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콜센터 또는 롯데아이몰을 통해 반품을 신청하면 저녁 6~11시 사이에 택배기사가 방문해 상품을 회수하는 식이다. 현재는 수도권과 인천 일부 지역에 한해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의 반응을 살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