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장중 40%를 돌파해 유로존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현지시간 10시6분 현재 그리스 2년물 국채 금리는 86bp 오른 40.47%를 기록했다. 국채 금리가 오르면 국채값은 하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