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22일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상하이 엑스포에 설치될 한국관을 공개했다. 총 2층으로 구성된 한국관은 전체 부지가 축구장의 3분의2 정도인 6,160㎡로 이번 엑스포 참가국 192개 가운데 중국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특히 한글의 자모를 형상화해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사진제공=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