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MF “한국지원 용의”/캉드시 총재 밝혀

【파리 UPI DJ=연합 특약】 미셸 캉드시 국제통화기금(IMF)총재는 한국이 최근 금융위기 해결을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해왔다면서 필요할 경우 한국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6일 밝혔다.그는 이날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경제상황이 몇주전 인도네시아만큼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한국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IMF는 지원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로선 그같은 사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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