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PSV 에인트호벤)가 올 시즌 팀내 유일한 풀타임 개근 선수로 팀에 기여했다.
에인트호벤 구단 홈페이지는 21일 올 시즌 전반기 결산을 통해 이영표가 22명의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정규리그 17경기와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했으며 경고누적도 없었다고 칭찬했다. 이영표는 올 시즌 현재 네덜란드프로축구 18개팀을 통틀어 도움 부문 8위에 오르며 맹활약하고 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는 내년 1월21일까지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