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잭니클라우스와 열린의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기금인 ‘골드필드펀드(GFF)’가 첫번째 결실을 맺었다. 말기 신부전증으로 고통받아온 조은별(8ㆍ인천시 계양구)양은 GFF의 후원으로 15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신장 이식수술을 받았다. GFF는 FnC코오롱이 자사 골프웨어인 잭니클라우스의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사회환원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계속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