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카다피, 알제리 입국 위해 국경마을 대기”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가 알제리로 입국하기 위해 리비아와 알제리 국경의 한 마을에서 입국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현지 신문인 ‘엘 와탄’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알제리 대통령실 소식통을 인용해 카다피가 리비아 서쪽 끝에 있는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인 가다메스에 가족들과 함께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카다피는 알제리 당국과 입국을 위한 협의를 시도하고 있지만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이 카다피와의 통화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카다피의 부인과 아들 2명, 딸은 지난달 29일 알제리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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