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엠케이트렌드 공모주 청약 경쟁률 352.1대1 기록

오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는 엠케이트렌드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352.1대1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엠케이트렌드는 9일 공모주 청약을 최종 마감한 결과 48만주 모집에 1억6,902만4,6010주가 몰렸다. 이날 청약증거금으로 들어온 자금은 1조원에 육박하는 9,296억3,535만원 이었다. 엠케이트렌드는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를 생산하는 패션 캐주얼 업체로,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총 240만주가 상장된다. 같은 날 실시된 공장자동화(FA) 설비업체인 쓰리피시스템의 공모주 첫날 청약에는 34만2,130주 모집에 1만120주가 청약돼 0.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9,860만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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