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수 권인하, 또 대마초 피우다 구속

가수 권인하, 또 대마초 피우다 걸려 관련기사 • 이혜영 "22억 가로채" 전 남편 이상민 고소 • 강현수, 폭행 혐의로 소속사 대표 고소 • 이지현 납치사건 "혹시 자작극?" 논란 • '꼬리 감춘 스타들' 가짜 명품 소환불응 • 가수 권인하 또 대마초 피우다 구속 • '성폭행 누명' 개그맨, 상대女 영장 발부 • 강병규 '음란 스토킹' 여인 실형 선고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는 12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가수 권인하(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12월 인천 문학경기장 대기실에서 A씨에게서 대마초를 건네받은 뒤 서울 자신의 집에서 이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지난 91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다. 권씨는 올 2월 8일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 면허가 취소돼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권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8%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신호대기 중인 영업용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입력시간 : 2006/09/13 08: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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