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7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천영환 연구원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12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854억원, 영업이익 235억원)를 뛰어넘는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천 연구원은 “실적 급증의 일등 공신은 중국 크로스파이어로 동 게임의 1분기 트래픽은 작년 4분기 보다 무려 44.1%가 증가해 해외 로열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배틀필드 온라인의 초기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