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은 김시전(67) 청남해운 대표이사가 제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해운조합 15~16대 대의원 및 제17~19대 부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