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가운데) 한국지엠 사장이 지난 26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국지엠은 이날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여장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