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이 솔로 활동에 앞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박정민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 사이트를 통해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11월에는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며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정민은 지난 6월 SS501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한 후 휴식을 취하며 체중 관리에 힘써왔다. 그는 운동과 식이 요법을 병행하며 몸 만들기에 집중했다.
박정민 소속사 CNR 미디어는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시간표를 정해 놓고 지키려 노력했다. 오전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단백질과 샐러드 위주로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예전보다 8㎏정도 감량한 상태로 몸도 더욱 건강해지고 탄탄해 졌다”고 전했다.
박정민은 향후 활동에 대한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스포츠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