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도쿄­미쓰비시은 아 최대은행 부상

【홍콩 AFP=연합】 일본의 도쿄­미쓰비시은행이 지난 3월로 끝난 회계연도에 7천1백90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아시아 최대의 은행이 됐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아시아 위크 최신호가 11일 보도했다.지난 96년 4월 미쓰비시(삼릉)은행과 도쿄(동경)은행이 합병하여 발족한 도쿄­미쓰비시은행은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도쿄소재 다이이치 강교(제일권업)은행을 물리치고 최대의 은행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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