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란관련 97년 한은보고서 일지]

▲3월26일=「최근의 경제상황과 정책대응방향」(외환위기 발생 가능성 판단, IMF 등으로부터의 차입 필요성 제기)▲8월12일=「기아사태이후의 해외차입여건 변화와 대책」(국책은행 해외차입 독려, 기아 채권은행 정부대책 조기발표 건의) ▲8월21일=「종금사의 경영상황과 대책」(종금사 유동성 위기에 대비한 신용관리기금 재원확충 등 정부 건의) ▲8월22일=「최근의 외환동향과 대응방향」(금융기관 외화유동성 매우 어려운 고비, 외환보유액도 우려할 수준) ▲8월24일=「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종합대책」(제일은행 특융지원 필요성, 금융기관 부실채권 조기정리) ▲10월27일=「최근의 외환사정과 대응방안」(외환사정의 심각성과 외환위기 도래가능성 제기. 대외지급 제한, 외국 금융기관으로부터의 한은 직접차입, 금융기관 차입에 대한 정부보증, IMF·BIS등 국제금융기구 및 외국 중앙은행 으로부터의 자금조달 등 2단계 비상대책 제시) ▲11월6일=「외화유동성 사정과 대응방안」(IMF에 대한 긴급자금 요청을 포함한 비상대책 강구 촉구) ▲11월7일=외환사정의 위급성과 IMF 긴급자금 지원요청 필요성 청와대 보고 ▲11월9일=부총리·총재·경제수석·행조실장 4인회의에서 당시 총재는 환율변동폭 제한 폐지, 외환규제강화 및 IMF 긴급자금 요청 주장 ▲11월9일=같은 내용 국무총리에게 보고 ▲11월10일=당시 총재는 대통령과의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외환사정의 긴급성과 IMF 긴급자금 지원요청의 불가피성을 보고 ▲11월13일=부총리·총재·경제수석 3인회의에서 IMF 지원요청 논의 ▲11월11일=일본은행에 대한 자금지원 요청 ▲11월16일=부총리·총재, 캉드쉬 IMF총재와 회담 ▲11월20일=총재, 가이드너 미재무차관보 및 트루먼 미연준 국장, 피셔 IMF수석부총재 등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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