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 심플카드, 가입고객 50만 돌파

신한카드가 혜택조건을 단순화한 ‘신한심플카드’의 가입고객이 출시 8개월 만에 50만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신한심플카드는 전월 실적, 횟수, 한도 등 복잡한 조건 없이 어느 가맹점에서나 사용 금액의 0.5%를 캐시백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신판 이용금액의 0.5%가 고객 결제계좌로 입금되며 이동통신 자동이체 요금에는 0.5%의 캐시백을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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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주는 ‘잔돈할인서비스’도 탑재하고 있다.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등 생활친화형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금액을 월 10회까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50만좌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심플카드 발급한 후 6월말까지 신용판매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을 10만원을 제공한다.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7월16일 일괄 지급된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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