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전자책 사면 종이책, 전용단말기 드려요


예스24·알라딘·반디앤루니스, 내달 13일까지 ‘4.23 다드림 BOOK’ 행사


인터넷서점 예스24·알라딘과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가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내달 13일까지 ‘4.23 다드림 BOOK - 당신의 서재를 채워드립니다’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21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전자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서점들과 손을 잡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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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독서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전자책(eBook)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전자책을 구입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종이책 423권과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 4대, 적립금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정글만리’ ‘제3인류’ ‘완전변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8’ ‘스스로 살아가는 힘’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강신주의 다상담’ 등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의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19일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423 다드림 BOOK’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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