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나로] 특수번호 서비스 확대

제2시내전화회사인 하나로통신이 특수번호 서비스를 확대한다.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17일부터 115(국내 전보 신청), 1355(국민연금 안내) 등 7개 특수번호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제공하는 특수번호서비스는 또 전화로 시간을 알려주는 116(전화 시보), 1365(자원봉사 안내), 1377(사랑의 식품 나누기), 1399(불량식품 신고), 1579(국번호 변경안내) 등이다. 하나로통신은 또 경찰청, 소방서 등에서 112, 119 신고자의 위치를 문자 외에 지도로도 확인할 수 있는 위치정보 서비스와 하나로통신으로 서비스를 전환할 경우 새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변경전화번호 자동 안내서비스 등을 다음달부터 제공키로 했다. /류찬희 기자 CHA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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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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