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르노-삼성차 출범 내일 부산서 환영대회

르노의 삼성자동차 인수 및 새출발을 축하하는 부산시민환영대회가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 부산역광장에서 열린다.부산경제가꾸기 시민연대와 삼성자동차 협력업체 생존대책위원회, SM5 판매시민봉사단 주최로 열리는 이날 환영대회에는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과 르노사 대표, 김민석(金民錫) 민주당 총재비서실장, 시민단체와 부품협력업체 대표, 삼성자동차근로자와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해 삼성차 회생과 르노-삼성차 합작 법인의 출범을 축하한다. 이날 환영대회는 제1부 식전행사에서 사물놀이와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띄우고 제2부 환영대회에서는 부산경제가꾸기 시민연대 김정각(金正覺) 상임공동의장과 부품협력업체 생대위 김광홍(金光弘)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김민석 민주당 총재비서실장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대독한다. 류흥걸기자HKRYUH@SED.CO.KR 입력시간 2000/05/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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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흥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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