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연방통신위원장 마틴


조지 부시 대통령의 경제담당 특별보좌관이었던 캐빈 마틴(37ㆍ사진)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마이클 파월 현 FCC위원장의 후임으로 마틴 현 FCC위원이자 전 대통령 경제담당 특별보좌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마틴 신임위원장은 2001년부터 FCC 위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 2000년 대선 때는 부시대통령의 선거캠프에 참여, 정책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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