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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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역파크자이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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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가을 분양시장에서 수도권 신도시 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위례신도시에서 선보였던 위례자이 분양성공 여세를 몰아 10월에 미사강변신도시와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서 각각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광명역파크자이를 선보인다.
미사강변신도시 A21블록에서 10월 중 선보이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GS건설이 미사강변신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이자 올해 미사강변신도시에서의 마지막 민간분양이다. 전용면적 91~132㎡, 총 1,222가구의 단지로 구성된다. 미사강변신도시는 서울 강남지역과 접근성이 뛰어나 차량으로 강남까지 20~30분, 잠실은 10~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2018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구간이 이 지역을 지날 예정이다.
같은 달 광명 역세권 택지지구 4블록에 공급할 광명역파크자이는 전용 59~95㎡의 아파트 875가구, 전용 24~39㎡의 오피스텔 336실, 상가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로 건설된다. 광명역파크자이는 길 하나만 건너면 KTX광명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다른 역세권 단지와 차별되는 점은 2017년 완공 예정인 새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신도시와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는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도 탁월한 교통환경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