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미성 깜짝 고백 “타미김과 데뷔 전부터 사실혼 관계”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가수 김미성이 타미김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갑자기 종적을 감췄던 김미성의 근황이 담겼다.

이날 김미성은 “부산 공연을 6개월씩 가고 그랬다. 3일 정도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저는 여관에 있었다. 다들 놀러 가갔지만 부산이라 잘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서 문을 열어 보니까 타미김이었다. 타미김이 극장에 가자고 했는데 저는 안 간다고 했다. 하지만 둘이 있는 것을 단원들이 보면 혹시 오해할까봐 극장 구경을 함께 갔다. 타미김이 나한테 호감을 보였는데 그게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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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타미김과 가수 데뷔 전부터 사실혼 관계였다”며 “타미김과의 사이에서 아들까지 한 명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미성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한 쪽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성씨 오랜만이네”, “타미김과 아들까지 있었어?”, “교통사고 후유증때문에 힘드셨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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