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화 박스오피스] 해외영화 '돌격 앞으로'

해외 영화가 모처럼 극장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 순위자료에 따르면 호머의 원작을 왜곡시켰다는 논란 속에서도 '트로이'가 관객 수 33만여명을 동원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올 여름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공포 영화의 시작을 알렸던 '디 아이2'는 5만9,000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하류인생',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 한국 영화들이 따르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해외 블록버스터들이 올 여름엔 관객몰이에 성공할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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