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재영솔루텍(049630)에 대해 휴대폰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호전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 6,150원에‘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하나증권은 재영솔루텍의 올 1ㆍ4분기 영업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한 353억원, 영업이익은 323.1% 증가한 35억원으로 추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휴대폰시장의 잇단 신제품 출시와 자동차 시장 안정에 따른 부품 시장 확대로 매출액은 더욱 확대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이 휴대폰 케이스와 자동차 부품임을 감안할 때, 이들시장의 확대는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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