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TV]신모델없는 경차, 인기도 시들
[서울경제TV 보도팀]경차가 최근 신모델 부재로 판매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1월 경차 판매량은 1만3,322대로 작년보다 11.3% 줄었습니다. 전체 국산 승용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4%에 머물렀습니다. 경차는 경기침체 여파로 2012년 17.3%까지 비중이 증가했으나 최근 신모델이 자취를 감추면서 하락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경차 비중이 올해 15.2%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