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경제TV SENplus에 출연한 SK플러스 신재일 센터장은 마지막 무료 온라인방송에서 하반기 투자 메리트가 큰 만큼 업종별 차별화된 전략과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을 추천했다.
신 센터장이 추천한 종목으로는 한라공조ㆍ동양기전ㆍ엘오티베큠ㆍ롯데미도파 등이다.
신 센터장은 “종목의 하락 폭이 크지만 시장은 견조한 흐름”이라며 “쿼드러플 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를 앞두고 5월 지수 조정으로 인해 물량 출회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 같은 흐름을 통해 코스피 2,100p선에 대한 지지가 강해 질 것을 예상하며 적극적인 매수를 강조했다.
신 센터장은 7일부터 유료방송인 ‘주식따라잡기 클럽’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SENplus에서 중대형주를 베이스로 저점매수 전략으로 수익 신고가를 내는 쌍둥이 아빠 최병곤의 ’트윈스투자클럽’, 주도업종 바닥매매와 투자금액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김도영 ∙홍의진의 ’라이징 스탁클럽’ 등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저평가 핵심주 선취매의 최고수 김승태의 ’골드머니 투자클럽’도 인기몰이 중이다.
/서울경제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