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금종례(새누리·화성2) 의원 등 도의원 43명은 24일 ‘경기도 기업규제 신고센터 설치 및 신고고객 보호서비스 헌장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은 도지사가 기업의 규제와 애로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기업규제 신고 및 고객보호 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4∼13일 도의회 제285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