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연·공학계열 입학생 7년새 26.7%나 감소

국내 대학의 자연계 및 공학계열 입학생 수가 7년 새 3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분석한 자연계ㆍ공학계열 입학자 수 통계에 따르면 국내 4년제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의 공학계열ㆍ자연계열 입학생 수는 1999년 총 28만3,367명에서 지난해 20만7,612명으로 2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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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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