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다음달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2013 Sony Visual Solutions Fair)’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된 레이저 프로젝터뿐만 아니라, 교육용 솔루션인 UST(Ultra Short Throw)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무선 화상회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올인원(All-in-one) 터치 패널 스위처 ‘애니캐스트 터치(Anycast Touch)’ 신제품 시연을 비롯해 6세대 시큐리티 카메라, 클라우드 카메라 등 다양한 시큐리티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신개념 의사 전달 툴인 멀티뷰(Multi-View) 솔루션을 통해 보다 직관적인 비주얼 프레젠테이션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Seeing is Believing’이라는 테마로 증가하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수요에 맞춰 방송뿐만 아니라 종교 및 교육, 기업 등 광범위한 제작 환경에서 보다 선명한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비주얼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홈페이지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