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하이트진로, 햇와인 2013까르 드 프랑스 출시


하이트진로가 21일 햇와인 보졸레누보‘2013까르 드 프랑스(Carre de France)’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졸레누보는 9월 초에 첫 수확한 포도를 5주간 숙성시켜 만드는 햇와인으로 갓 짜낸 주스처럼 상큼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자정에 전 세계에 동시 판매된다. 보졸레누보는 짧은 발효와 숙성으로 탄닌 성분이 적어 부드럽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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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출시하는‘까르 드 프랑스’는 프랑스 1위, 세계 3위 와인 생산업체인‘카스텔(CASTEL)’사로부터 수입한 최고품질의 와인이다.

2013년 보졸레누보는 페트병 패키지로 가격경쟁력 면에서 우수하다.

페트재질 용기로 기존 병 무게의 1/10밖에 되지 않아 운송비 절감에 따른 가격경쟁력이 더해졌다. 가벼워진 무게로 인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기도 하다.이 제품은 21일부터 홈플러스와 씨유(CU)를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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