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톡용 모바일 게임 ‘용자퀘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한 용자퀘스트는 앞서 일본에서 ‘용자콜렉터’로 출시돼 인기를 모은 카드게임이다. 카카오톡 친구와 카드를 활용해 점수 경쟁을 펼치거나 다양한 능력치를 확보해 전략을 꾸릴 수 있다. 먼저 진행된 국내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는 1만여명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신작 출시를 맞아 오는 3일까지 2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지급하고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