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수송지원 활동은 시내 종로 3가역, 영등포역, 서울대입구역, 잠실역, 연신내역, 노원역, 공덕동 로터리 등에서 오전 6시40분부터 이뤄지며, 헌병 모터싸이클 14대와 순찰차 7대가 동원된다고 수방사 정훈공보실이 16일 밝혔다.헌병 모터싸이클과 순찰차는 `수험생 수송지원'이라는 안내표시를 하게되며, 수험생은 현장에서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 전화(524-1831~3)로 요청해도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