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그라나사 이터널’을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그라나사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점령전을 펼치는 카드 RPG다. 고품질의 카드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이용자간의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PvP)’, 가문 간의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의 ‘영토점령전(RvR)’ 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지원·방어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를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전투를 펼쳐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각 요일 별로는 특수 던전이 열려 희귀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네오위즈는 그라나사 이터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20레벨 달성 후 칭호를 획득하는 이용자에게 무작위로 프리미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카드 3장을 선물한다.